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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영화

[영화리뷰] 핸섬가이즈

 

소개

장르 : 코미디 공포, 블랙 코미디, 스릴러, 오컬트,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감독 : 남동협

원작 : 터커 & 데일 Vs 이블

출연 :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등

제작사 : 하이브미디어코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시놉시스 & 줄거리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줄거리 - 나무위키 참고

 

핸섬가이즈

2024년 6월 26일 개봉한 한국 영화. 개봉 전 정보 원래는 2021년 개봉이 목표였지만, 3년이나 미루어졌다.

namu.wiki

 

평점 ( 24년 7월 22일 네이버 평가 기준 )

전문가 5인     6.6 / 10

네티즌평가  8.67 /  10

관람객평가  8.30 /  10

개인적평가       8 / 10

 

감상평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짧고 재밌게 보았던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다크 코미디에 서양의 오컬트적 요소를 첨부하엿지만 전체적인 B급 코미디 느낌을 잘 살려 다양한 사람의 웃음 포인트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양한 부분에서 억지적인 요소와 과장된 요소가 있지만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하며 감상하면 살짝 재미없어질 만한 요소들이 사라지며 영화에 대한 재미가 더해 집니다. 영화 초반에는 서사를 쌓기 위해 다소 재미가 없었지만 중/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다양한 요소의 재미가 나와 해당 영화를 단순히 눈이 즐거운게 아닌 영화를 즐기기 위해 영화관에서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코미디 영화를 보게되어 즐거웠고 차후에 해당 영화의 원작인 터커 & 데일 Vs 이블도 감상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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